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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잘 아는 분이라면 온카 요코하마시가 시의 성립 온카 이후 두 번이나 궤멸에 가까운 온카 상태에 빠진 것, 그 후로도 꼼짝 못하는 상황이 계속 된 것을 아실 것이다.첫 번째 고난은 1923년 관동대지진이다. 관동 대지진이라고 들으면 도쿄도가 피해의 중심이었다고 생각하기 쉽상이지만, 실제는 다르다.진원지의 바로 위에 해당하는 카나가와현이 중심으로, 요코하마시에서는 2만 6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4만명 가까이가 죽었다고 여겨지는 혼죠 피복창 철거지의 사망자를 제외하면 도쿄시의 사망자가 2만 8000명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당시의, 중심부에 모여 있던 요코하마시의 인구가 도쿄시의 약 5분의 1 정도였던 것을 생각하면 괴멸이라고 하는 말은 틀린 것은 아닐 것이다. 이어 1944년 시작된 공습.다음 해의 종전까지 시가지의 4할 이상이 소실하고 있어, 특히 도심부의 중구에서는 반 정도, 니시구에서는 8할약이 이재하고 있어 요코하마시의 도시 기능은 다시 괴멸 상태에 빠졌던 것이다. 게다가 요코하마시에서는 그 후 미군의 접수가 광범위하고 길게 이어졌다.요코하마시내에서 접수된 토지 면적은 전국의 6할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항구도시 요코하마의 생명선 항만 시설에서는 약 9할이 접수되고 있다.
1952년부터는 접수 해제가 시작되었지만 중심부·칸나이 지구의 접수가 해제된 것은 1953년이 되고 나서.게다가 토지의 경계와 권리관계를 알 수 없고 도로마저 없어진 상태에서 반환되기 때문에 실제로 건물이 지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렸다. 1960년에는 잡초가 번무 하는 공터 「칸나이 목장」의 풀베기를 시민이 진정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고 하지만, 그 시점에서 도쿄에서는 벌써 전회의 도쿄 올림픽이 정해져, 급속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도쿄는 물론, 타도시에 비교해도 요코하마의 부흥은 큰폭으로 출발이 늦어졌던 것이다.
시내에는 아직도 4군데의 미군 시설이 남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을지 모르지만 요코하마에서도 전후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길어지는 접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경제의 공동화다.전쟁 피해 때문에 요코하마를 떠났던 기업이나 주민들이 돌아올 엄두를 내지 못하고, 전쟁 전의 요코하마 경제를 지탱하고 있던 기업의 상당 부분이 도쿄 등으로 유출돼 버린 것이다. 게다가, 거기에 도쿄로부터의 인구 이동이 시작된다.먼저 발전을 시작한 도쿄에서는 부족한 주택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요코하마로 유입, 구릉을 깎아 주택이 만들어지는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온카 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
벌어주는 기업은 돌아오지 않는데 라이프라인 학교 등을 정비하기 위해 지출이 필요한 잠자는 사람만 들어오니 역내에서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그렇다면 공공 사업에 의존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이후의 요코하마시의 기본적인 방식이 되었다. 또, 이 급격한 인구증가기에 학교설치를 우선시했기 때문에 요코하마시에서는 아직 중학교에서 급식이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급식센터까지는 손이 미치지 못했다.각 구마다 1개뿐인 도서관, 지구센터가 아동관을 겸하고 있는 상황 등도 마찬가지 사정일 것이다.급격한 인구증가에 어떻게든 해 온 것이 요코하마의 성장기였던 것이다.
그 후, 2002년에 첫당선 한 전 시장·나카타 히로시씨는 재정의 위기를 호소해 실제로 많은 공공 사업을 스톱 해, 경비 삭감 등 개혁에 노력했지만, 현재는 시 재정국의 홈 페이지등에서 조심스럽게 접하고는 있지만, 예전만큼의 위기감은 느끼게 하지 않는 상황이다. 2019년도의 시세 수입 전망은 대전년대비 3.3%증가한 8395억엔이지만 대부분이 40년이 넘은 초중학교, 시영 주택등의 재건축등이 앞에 두고 있어 향후에는 대형 지출이 예상된다.2020년에 상당히 낭비되는 시청 이전으로 수천 명 단위로 줄어드는 관내 주간 인구가 이 지구의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관광이 늘어난다는 기대도 있지만 요코하마시의 관광객 수는 2014년부터 5년 만에 1.3배로 늘었지만 국가 전체의 방일 외국인은 전년대비 20%로, 연간에 따라서는 50%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별 볼일 없다. 2020년 완성을 목표로 파시피코 요코하마 옆에 새로운 MICE 시설 건설이 진행되지만, 2017년도의 도시별 국제회의 개최 상황으로 보면 요코하마시는 제6위로 부진하다. 코베시, 쿄토시, 후쿠오카시와 같이 2008년 이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에 비해 성장은 없고, 이것으로 해외로부터 사람을 부를 수 있을지는 미묘하다.원래 일본에서의 MICE 개최는 아시아내에서도 한국, 싱가폴에 크게 뒤쳐져 있는 등, 염려 사항은 열거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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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뿐만이 아니라, 광대한 시역에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남북문제」도 있어, 문제는 산적해 있다.앞을 향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위기감이 공유되지 않으면 다음에 갈 수 없는 것이 아닌가」라고, 10년간 시의회 의원을 맡아 현재는 행정과 민간을 잇는 것을 사업으로 하고 있는 퍼블릭 닷츠·앤드·컴퍼니의 이토 다이키씨는 경종을 울린다. 역사적 어려움이 있으면서도 요코하마시는 비교적 군더더기 없이 슬기롭게 경영되고 있고 옛 5대 도시와 비교해도 1인당 사채 잔액이나 장래부담비율 등의 지표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향후 한층 더 고령화, 인구 감소가 진행되면,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살아갈 수 없게 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대규모로 재정 사정이 좋은 자치체일수록 키잡기에 따라서는 큰 적자를 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일본 총연의 하치야 카츠히로씨는 지적한다. 2019년 6월 발표된 ‘인구동태에서 살펴보는 지방재정의 미래상’ 논고는 인구동태의 변화로 지방재정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추산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인구 동태의 변화를 총인구, 젊은인구, 고령인구의 증가와 감소에 주목해 4개의 국면으로 분석.
현재 총인구, 청년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한편, 고령인구가 증가하는 국면에 있는 대부분의 자치체가 향후 고령인구도 감소 국면으로 이행했을 경우의 변화를 시산했다. 현재도 벌써 모든 것이 감소하고 있는 소규모 자치체는 조금 있지만, 2015년부터 2030년까지를 시산하면, 이러한 자치체는 세입 뿐만이 아니라, 세출도 줄어 들므로 의외로 재정 사정은 악화되지 않았다.재정력지수 0.6까지의 자치체에서는 재원 부족이 확대되지 않는 결과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매우 간단하게 말해 버리면 소규모 자치체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자기 부담의 세수입이 적고(=재정 사정이 좋지 않다=재정력 지수가 낮다.